〔내외일보〕 고재홍 기자 = 전북도는 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고창, 부안 8개 시군에 호우경보, 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이미, 6월부터 많은 비가 내렸으며 앞으로도 100mm~250mm(많은곳 400mm) 비가 예보돼 하천범람에 주의해야하며, 특히, 최근 인명피해가 발생한 하천변 산책로, 계곡 등 물이 빠르게 불어나 인명피해 예상지역 접근 차단 등 선제 대응을 실시한다는 것.또한, 잦은 비로 흙이 물을 많이 머금어 적은
고재홍 기자
2023.07.14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