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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상규 기자 = 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 부평4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기 정신건강 부모 강좌를 진행했다.이번 강좌는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과 초기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소년기의 불안정한 정서와 행동들이 당연한 사춘기의 모습으로 간과되어 치료의 적기를 놓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이종하 교수가 강사로 나서 10대 청소년의 사춘기와 우울증 감별, 청소년기 정서 및 행동에 대한 이해, 부모-자녀 간 긍정적 대화/양육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상규 기자
2024.04.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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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시가 2030년까지 말라리아 발생 제로를 선언했다. 시는 이를 위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퇴치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말라리아 퇴치사업단, 질병관리청 및 관계기관 등은 19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 퇴치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시,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관리지원단, 학계‧의료계 전문가, 군구 보건소장 등으로 구성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기술지도 ▲정보제공 ▲자문 수행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질병관리청 감염병 발생 통계
최장환 기자
2024.04.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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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상규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19일 제249회 임시회 제2차 정례회에서 여재만 의원이 대표 발의한‘공동생활가정의 주거 안정성 보장을 위한 촉구 결의안’이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이번 결의문은 공동생활가정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임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및 지원, 인천광역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하여 3기 신도시에 공동생활 가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확보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여재만 의원은 “사회 취약계층의 공동생활가정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김상규 기자
2024.04.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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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수만 기자 = 강화군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변 환경 조성을 위해 봄꽃을 식재했다.회원 20명이 참여해 면사무소 입구 도로변 화단에 메리골드 3,000본을 심어 꽃내음 가득한 꽃동산을 조성했다. 황순화 위원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이지만,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섰다”며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싱그러운 교동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참여 단체들의 노력으로 교동면이 더욱 아
김수만 기자
2024.04.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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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수만 기자 = 강화군 양도면이 지난 18일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평리 해안도로 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양도면 노인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해안도로 일대에 방치된 각종 폐기물 3톤을 수거했다.김기석 분회장은 “양도면 일대를 쾌적하게 조성함으로써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활동에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이순규 양도면장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관내 화단 및 조경 정비 등을 실시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더욱 노
김수만 기자
2024.04.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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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수만 기자 = 강화군 대한노인회 양도면분회가 지난 18일 양도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분회 임원 및 각 경로당 회장, 사무장 등 55명이 참여해 신임 임원 소개 및 경로당 회원 현황 등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김기석 분회장은 “항상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각 경로당 임원과 면장님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모범적인 양도면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김수만 기자
2024.04.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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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수만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이 영농철을 맞아 못자리 설치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일 년 농사의 시작인 못자리 작업은 마을 농업인들이 품앗이로 함께 농작업을 하는 큰 행사이다.화도면은 추후 3주간 못자리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강화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벼농사 농업인들을 위한 인공상토, 병해충 방제, 유기질비료 지원 등을 추진해 적기 영농을 지원한 바 있다.못자리 현장을 찾은 박수연 면장은 “쌀값 하락과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농민들의 고충을 귀 기울여
김수만 기자
2024.04.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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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수만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7일 길정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주민자치위원회 회원 15명이 하천을 따라 버려진 스티로폼 등 각종 해안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김학순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하천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길상면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김재구 길상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만 기자
2024.04.1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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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수만 기자 = 강화군 불은면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관내 못자리 설치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못자리 적기 설치와 종자 소독, 파종에 이르기까지 밀착 지도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농가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 등을 적극 살펴 면 행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염명희 면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시는 농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농 현장을 자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전했다.
김수만 기자
2024.04.19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