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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영광/강동석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4시 영광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가정, 행복한 영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가족음악회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정통 클래식을 시작으로 신나는 에니메이션 메들리, 영광군 섹소폰 동호회의 안동역에서, 오라버니, 트렘펫 한성모, 플롯 김하은의 협주곡, 영광여중 보컬동아리와 함께하는 5월의 노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는 현재 초·중·고등학생 4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음악회를 시작으로 봉사연주회, 정기연주회 등 지역사회 음악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로 군민들과 함께
강동석 기자
2016.05.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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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나주/홍종국 기자=나주시 노안면의 노인장기요양시설인 ‘요안나의 집’(원장 김철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제6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돼 2년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대회에서 2014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속으로 최우수등급기관(A등급)에 선정된 ‘요안나의 집’은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 제공결과 등 5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최우수기관 현판을 수여받았다. 2000년도에 개원한 노인장기요양시설 ‘요안나의 집’은 ‘사랑합시다, 존경합시다, 활동합시다’의 원훈(院訓)으로 어르신들이 당신 집에서 생활하시는 것처럼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지내시도록 ‘시설의 가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요
홍종국 기자
2016.05.1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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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나주/배영래 기자=전국 공모 통해 새 디자인 선정 “야간 조명과 어울려 관광명소 될 것” 알싸한 맛과 향이 코를 톡 쏘는 숙성 홍어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나주 영산포 홍어거리에 새로운 상징 조형물이 빠르면 5월말께 설치된다. 시는 “6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홍어거리 활성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전국 공모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정했다”며, “현대적인 이미지를 대변하는 디자인이 야간 조명과 어울려 새로운 경관과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주시는 이와함께 지난 2012년부터 영산포 홍어거리 주변의 관광 명소화를 추진해, 그동안 영산포 역사 갤러리와 일본인 지주 가옥을 새롭게 조성했고, 지중화사업과 도로 정비는 물론 다양한 조형물 설치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장
배영래 기자
2016.05.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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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여수/박상동 기자= 여수시새마을부녀회(회장 서정례)에서는 16일 연등천에서 샛강 살리기 정화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여수가꾸기에 앞장섰다. 이날 정화활동은 50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연등천 구석구석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각종 유해 바이러스 예방하기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서정례회장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이 매주 금요일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해 연등천 살리기 등 자연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박상동 기자
2016.05.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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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곡성/류재오 기자=코끝을 찌르는 장미향이 가득한 제6회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다가오는 5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푸르름이 절정인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펼쳐진다. 영화 ‘곡성(哭聲)’이 흥행하면서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으로 더욱 부각되고 있는 곡성(谷城)에서, 1004종의 장미 향연을 만끽하며 꼭 빠트리지 않고 챙겨야 할 축제 프로그램이 있다면 바로 ‘곡성 토란’ 이벤트 행사이다. 곡성에서는 국내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토란을 테마로 향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토란 홍보·마케팅을 위해 곡성 세계장미축제에서 다채로운 토란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우선 곡성 섬진강기차마을과 곡성역에 도착하면 토란이 심어진 경관용 화분 백여 개가 나란히 줄지어서 앙증맞은 이파리를 흔들며 관광객
류재오 기자
2016.05.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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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순천/조성종 기자= 순천시는 16일 이정현 국회의원과 시정 방향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구축을 통한 더 큰 순천을 만들어 가고자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전반적인 시정현황과 2016년 시정 주요 현안 사항인‘10대 중점과제’를 설명하고, 내년 국비확보 11대 핵심 사업을 중점 건의하는 등 효율적인 예산 확보와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가 건의한 국비확보 11대 핵심 사업은 ▲글로벌 웹툰 글로벌 웹툰 창·제작 지원센터 구축 ▲환선정 창작정원 관광명소화 사업 ▲연향동 주차장 확장사업 ▲남정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도시생활환경 개선사업 ▲왕조교차로 건설 ▲산림복지단지 조성 ▲노후정수장 정비(통합) 사업 ▲국립 갯벌박
조성종 기자
2016.05.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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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구례/이광수 기자= 의견제출된 23필지 가격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16일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의견제출 지가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의하기 위해 구례군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례군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는 심의위원 14명과 감정평가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공시지가 적정성 여부,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유지여부, 토지특성조사의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 했으며 이번 심의를 거친 개별공시지가의 가격은 오는 31일 결정·공시된다. 또한, 심의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으며,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등 결정지가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구례군부동
이광수 기자
2016.05.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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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광양/조성종 기자=생명지킴이 위촉,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안전사고 예방 - 광양시는 5월 13일 옥곡면 백암마을에서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 녹색마을 조성’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노인 자살의 주요 수단으로 사용되는 농약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농약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농가수가 전체 세대수의 85%를 차지하는 옥곡면 백암마을은 광양시가 지난 해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약 12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번 사업으로 농약안전보관함 50대가 가구별로 보급 되고, 폐농약 용기 수거함은 마을회관 입구에 배치돼 안전하게 농약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조성종 기자
2016.05.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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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화순/강삼남 기자=구충곤 화순군수는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이틀 앞둔 16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구충곤 군수는 이선 군의회 의장, 문행주 도의원, 군의원, 실과소장, 5.18 민주유공자회 화순지회(회장 신만식) 회원 등과 함께 5.18민주항쟁 추모탑에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어 故 홍남순 님, 故 김영철 님 등 화순출신 영령들의 묘지를 참배하고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현재 국립5.18민주묘역에는 화순출신 34분의 영령들이 안치돼 있다. 구충곤 군수는 ‘오월 정신은 화순정신입니다. 오월정신 계승해 화순발전이루겠습니다.’는 방명록을 남겼다.
강삼남 기자
2016.05.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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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이신구 기자=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쥐똥나무 및 철쭉 등 관목을 대상으로 수형을 조절하고 꽃눈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전정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정 작업은 쥐똥나무 등 생울타리 8,900㎡를 비롯해 철쭉, 영산홍, 명자나무 등 키 작은 나무 65,000㎡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들 관목류는 어린이공원, 녹지대, 광장, 보행자도로, 중앙분리대, 가로화단 등 관내 두루 식재돼 있다. 철쭉처럼 이른 봄에 꽃을 피우는 수종은 개화가 끝난 직후 전정하는 게 좋은데 이는 다음 해에 필 꽃눈이 아직 생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시기를 놓친 뒤에 전정하면 꽃눈이 잘려나가 다음 해에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없어 관목 전정은 주변 환경과 잘 조화를 이루도록 경관
이신구 기자
2016.05.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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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황민호 기자=양주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지도 및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오염 및 도시미관 저해 행위를 개선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단속기간은 이달 16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총 4명으로 구성된 지도단속팀이 11개 읍면동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일반쓰레기,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을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캔, 병, 음식물 등 종량제규격봉투의 부적정 배출과 봉투 미사용 배출 등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 적발 시 인적사항 확보 후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기타 위반사항이 미미할 경우 현장 계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생활쓰레기 무
황민호 기자
2016.05.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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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박용일 기자=화성시가 동탄1 신도시 주요 신호교차로 49개소의 신호체계를 교통량에 따라 교통 흐름이 원활하도록 개선해 시간당 통행속도가 평균 8km 증가됐다고 밝혔다. 시는 3월부터 4월까지 잦은 차량 정차, 좌회전 대기시간 과다 등 비효율적인 교통 신호체계를 개선해 동탄원천로, 동탄지성로, 동탄솔빛로, 10용사로의 차량 통행 속도가 시간당 평균 8.0km(15.5 → 23.5) 증가했고, 신호 대기차량 정지횟수는 2.6회(5.8 → 3.2), 지체시간은 53.2초/km(122.1 → 6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탄2 신도시 입주 이후 교통량 증가로 혼잡했던 동탄원천로 노작공원사거리는 직좌후 직진 신호체계 변경과 신호시간 조정으로 좌회전 차량 대기 길이가 120m(165 →
박용일 기자
2016.05.16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