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일보=경기] 박상덕 기자 = 광명시는 31일까지 연장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방침에 따라 유흥시설의 집합금지와 운영을 재개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연장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르면 유흥시설 5종(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과 홀덤펌(카드게임을 하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형태의 주점) 집합금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밤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학원, 헬스장, 노래방 등 일부
박상덕 기자
2021.01.18 16:15
-
[내외일보=경기] 박상덕 기자 = 광명시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월 17일까지 정부의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명령을 성실히 이행한 사업주에게 ‘특별휴업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8일부터 1월 17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다. 시는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2개월간의 영업 중단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9개 업종 사업주들의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위해 광명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를 거쳐
박상덕 기자
2021.01.17 13:38
-
[내외일보=경기] 박상덕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이 늘어남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석면·비산먼지 집중관리’에 나섰다. 시는 안전한 석면 관리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석면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하고 ‘시민감시단’을 운영하는 한편, 비산먼지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비산먼지 민간 감시원’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일정면적 이상의 석면을 해체하고자 할 때는 전문 석면조사기관을 통해 석면조사를 진행하여야 하며,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고용노동부에 석면건축물 해체·
박상덕 기자
2021.01.14 16:29
-
[내외일보=경기] 박상덕 기자 = 광명시가 청년들만을 위한 공간인 ‘청년동’ 조성을 앞두고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동 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설계 관계자, 관련 부서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청년동을 직접 사용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청년 12명도 함께 했다. 광명시는 철산동 (구)평생학습원 4층에 청년들의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을 위한 ‘청년센터’와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청년예술창작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착수보고회에도 청년들과 함께 설계안을 살펴보며 청년들의
박상덕 기자
2021.01.14 16:29
-
[내외일보=경기] 박상덕 기자 = 광명시가 4개월간의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마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 시는 코로나19가 1년 가까이 지속됨에 따라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에 앞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실태조사는 소상공인 사업체 일반 운영 현황, 코로나19 이후 경기전망,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광명시 지원정책, 2020년 광명시 소상공인 민생안정저금 지원 만족도 등 4개 분야 12문항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조사원이 지
박상덕 기자
2021.01.13 16:14
-
-
[내외일보=경기] 박상덕 기자 = 직원 3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11일 하루 동안 본청 청사를 폐쇄했던 광명시가 12일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0일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광명시는 11일 08시부터 자정까지 시청을 폐쇄했다. 광명시는 11일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소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기간제 근로자 등을 포함한 전체 직원 1813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확대 진행했다.그 중 2명이 양성 판정, 나머지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중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확진으로 긴급 방역 및
박상덕 기자
2021.01.12 15:47
-
[내외일보=경기] 박상덕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0일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11일 08시부터 자정까지 시청을 폐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긴급 검체 검사를 한다. 확진판정을 받은 3명은 광명시청 본청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10일 광명시보건소에서 긴급 검체 검사 후 확진 통보를 받았다. 광명시는 10일 본청 청사 전체 건물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같은 부서 전 직원과 밀접접촉이 우려되는 직원 42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마쳤다. 시는 1차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들을 자가 격리
박상덕 기자
2021.01.11 16:23
-
[내외일보=경기] 박상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근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과 코로나19로 가정에서의 아동학대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6일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그룹홈을 방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에서의 돌봄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아동이 방치되고 학대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관리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학대받는 어린이들을 보호, 치료하고, 아동 학대 예방 업무를 전담하는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는 박승원 광명시장의 핵
박상덕 기자
2021.01.11 10:54
-
[내외일보=경기] 박상덕 기자 = 시민 온정의 손길이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지난 연말 한 학생은 손 편지와 함께 정성껏 포장한 핫팩, 과자 등의 선물을 보건소로 보냈다.학생의 편지에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도움을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 날씨가 많이 추워 핫팩이 많이 필요하다고 들었다.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물러나길 바라며 선생님들도 꼭!꼭!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적혀 있었다.또한 고사리 손으로 ‘우리 선
박상덕 기자
2021.01.07 16:14
-
-
[내외일보=경기] 박상덕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 무증상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17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 2차 감염을 예방하고자 지난해 12월 14일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시는 당초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1월 3일 종료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연장 방침에 따라 17일까지 2주 더 연장 운영한다. 광명시는 광명시민운동장과 충현역사공원 두 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해오다
박상덕 기자
2021.01.05 16:37
-
-
-
-
[내외일보=경기] 박상덕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사랑화폐 10% 인센티브 혜택(구매한도 월100만원)을 2021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광명사랑화폐’는 광명시가 발행하고 광명지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화폐로 2021년에는 2020년보다 70억이 늘어난 600억을 발행할 계획이다.광명시는 2020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당초 발행목표인 87억보다 443억을 초과 한 530억(카드등록 99,000건)원의 광명사랑화폐를 발행
박상덕 기자
2021.01.03 15:44
-
[내외일보=경기] 박상덕 기자 = 광명시는 ‘광명초등학교 앞 광이로’와 ‘광명7동 새터로’ 2곳이 한국전력공사의 2021년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도 지중화사업은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분류돼 처음으로 국비가 투입된다. 이에 따라 광이로 250m 구간 총사업비 8억6000천만 원, 새터로 400m 구간 총사업비 13억7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추가 부대시설 공사비 등 정확한 공사비는 광명시와 한전, 통신회사와의 협약 체결 후 실시설계 등을 거쳐 산출된다. 전신주 지중화사업은
박상덕 기자
2020.12.30 16:5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