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8일,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 장규석·이종호 부의장, 옥은숙 농해양수산위원장, 손태영 도의원, 남택욱 도의원은 의령군 화정면 집중호우 피해농가를 방문해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피해농가주를 위로했다.최근 3일부터 6일까지 의령군에는 200mm이상 집중호우가 내렸고, 의령군 화정면에는 벼, 호박, 고추 등 2.7ha의 농작물이 침수됐다.김하용 의장은 이날 침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농작한 농작물이 침수돼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됐다”며 농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이어
주영서 기자
2021.07.08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