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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권영호 기자 = 이현준 예천군수는 21일 오후 2시 라움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시상식에서 지역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고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관해 우리 사회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 격려하는 것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교육, 복지, 국방, 종교, 봉사 부문 등 각계 각층 분야에 대해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이현준 예천군수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적 개최와 육상, 양궁 전지 훈련장의 메카, 경북도청이전에 따른 신도시 조성 등 침체된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한 공로로 ‘지역행정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권영호 기자
2017.09.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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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권영호 기자 = 경북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0일 오후 2시 경북도립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군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여성체육분야 군민의견 수렴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신 도청 시대를 맞이해 분야별 현장행정 중심의 열린 군정을 추진하고자 개최된 이날 토론회는 지난 8일 교육분야에 이어 두번째로 사회복지, 여성, 체육분야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예천의 복지 및 체육환경을 경북의 새 중심지로 도약하는 웅비예천의 기반으로 조성하고자 개최됐다. 김명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의 예천군 여성정책의 비전과 발전 방안, 정수호 인제대학교 교수의 예천군 스포츠 도시육성 실현이란 주제발표 후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전개됐다. 또한,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권영호 기자
2017.09.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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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권영호 기자 = 이현준 예천군수는 지난 12일 국비 확보 차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 도종환 장관을 만나 예천군의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특별교부세 5억원을 약속 받았다. 이 군수는 도종환 장관과 면담 자리에서 세계 활 스포츠 & 문화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안도현 시인 문학관 건립, 2017년 예천세계활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초청 등을 건의했으며, 도종환 장관은 안도현 시인의 고향인 예천에 문학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 5억 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으며, 예천군 현안사업 중 문화체육관광부와 관련된 사업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준 군수는 “안도현 시인의 문학관을 고향에 건립해 지역 문인의 창작 활동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지역
권영호 기자
2017.09.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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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권영호 기자 = 예천세계활축제추진위원회는 13일 오전 11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현준(예천군수)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축제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열렸으며, 지난 8월 17일 집행위원회에서 심의한 실행계획을 토의하면서 추진상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을 협의 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남은 기간 동안 행정력을 집중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큐피트의 화살’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체험형 대표축제로써 국궁, 양궁, 목궁·석궁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세계활쏘기 체험장과 숲속을 누비며 즐기는
권영호 기자
2017.09.1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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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권영호 기자 = 경북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환경부가 공모한 ‘2018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예천정수장이 새롭게 단장될 전망이다. 군은 최근 환경부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8년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 2020년까지 총15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군의 상수도 운영 경영개선계획의 체계적 수립과 실시설계비 5억원을 조기에 확보하는 등 발 빠르게 준비한 결과로 평가된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환경부와 기획재정부 등을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으로 얻은 결과이다. 현재
권영호 기자
2017.09.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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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급으로 세력이 커진 태풍 ‘탈림(TALIM)’이 대만 남동쪽 370㎞ 부근 해상으로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 날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1일 현재 부산은 호우 특보와 강풍 특보가 발효된 상황이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1.5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동래구 온천동 명륜로와 하부도로인 세병교는 오늘 오전부터 폭우로 인해 차량통행이 금지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 해상에는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겠다. 바닷물의 높이도 높은 기간이기 때문에 침수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비는 오후에 서쪽지방에서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권영호 기자
2017.09.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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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권영호 기자 = 경북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제2의 인생 출발과 젊은 꿈을 안고 농촌을 찾아오는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7일에서 8일까지 1박 2일 동안 도시민 초청 귀농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귀농투어는 7월에 이어 2번째로 시행됐으며 귀농에 관심이 많은 예비귀농인 40명을 엄선해 귀농의 최적지 예천의 농촌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1일차에는 귀농정책 및 현황안내, 귀농·귀촌 갈등관리 및 정보 제공, 특히 귀농 선도농장을 견학 후 출렁다리체험마을에서 농촌민박체험을 하면서 선배 귀농인과 간담회 자리 마련해 상호 의견교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일차에는 백향과 선도농가 및 용궁 귀농인의 집을 방문해 영농기법을 배워 귀농에 대한 가치 인식
권영호 기자
2017.09.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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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 근무병과 조리병에게 갑질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육군 대장)의 부인 전 모씨가 군 검찰에 소환됐다. 민간인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된 전 모 씨는 7일 국방부 검찰단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잘못했다. 아들같은 마음으로 생각하고 대했지만 그들에게 상처가 됐다면 그 형제나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썩은 토마토나 전을 던져서 맞은 공관병한테 하고 싶은 말 있느냐'라는 질문에 "그런 행동은 안했다"고 답했다. 전 모 씨는 '본인이 여단장급 이상이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실히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덧붙였다.
권영호 기자
2017.08.07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