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시가 밝고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고효율 도로조명 정비사업’을 실시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관내 노후 가로등 2,902개, 보안등 2,518개를 교체하고 가로등 제어함의 원격점멸기 400대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지난해에도 각각 3,243개와 3,122개의 노후 가로등과 보안등을 교체·신설한바 있다. 이로써 2023년 1월 기준, 관내 가로등(128,326개 중 LED 98,816개) 및 보안등(60,289개 중 LED 47,629개)의 LED등기구의 설치율은
최장환 기자
2023.03.27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