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범죄 대응을 위한 다중밀집지역 현장점검 및 치안간담회 가져(내외일보 이광호 기자)하동경찰서(서장 하재철)는 최근 다중이용시설에서 일어난 흉기난동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하동역, 송림공원, 진교터미널, 화개장터, 관내 대형마트 2개소 등을 다중밀집지역으로 지정하고 특별방범활동에 돌입, 현장을 점검했다.현장점검은 하재철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파출소장, 범죄예방진단팀 등이 참석하여 다중밀집지역 6개소 순찰을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 시설주를 상대로 자체 경비원 배치, 비상벨 설치 등 자위방범 역량 강화 요
이광호 기자
2023.08.08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