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수만 기자 = 강화군 생활민원처리반이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며 군민의 행복도를 높이고 있다.생활민원처리반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생활 속 불편을 전화로 이야기하면 바로 출동해 해결하고 있다.전등, 콘센트, 환풍기, 수도꼭지, 문손잡이, 경첩, 수전 교체 등 어르신들이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작지만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민원을 무상으로 수리하고 있다. 올해에만 1,334 건을 처리하며 소외계층의 믿음직한 해결사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또한, 복지 연계가 필요한 가구는 공무
김수만 기자
2022.10.17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