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 윤재옥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4일‘감사하는 마음으로, 잊지 않는 마음으로’라는 주제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국립대전현충원 충혼당 개관식’에 참석했다.이날 개관식에는 황기철 보훈처장을 비롯해, 권중순 의장, 허태정 대전시장, 설동호 시교육감, 보훈단체장·보훈가족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국민의례, 경과보고, 건립 유공자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 테이프 커팅 및 충혼당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충혼당 개관으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고결한 희생정신 정신
윤재옥 기자
2021.05.05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