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 22일, 경남도는 거제시청에서 조선업 공동위기 극복과 대형조선소와 사내 협력사의 상생을 위한 조선업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내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에 지방비를 지원하게 되며, 이는 조선업계 전국 최초이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장, 이동환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회사대표, 정덕재 삼성중공업 사내협력회사대표, 강현철 부산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했다.업무협약은 경상남도, 거제시, 대우조
주영서 기자
2020.10.23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