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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 대전시가 오는 5월 지역화폐 조기출시를 앞두고 시민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화폐 명칭을 공모한다. 대전시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10일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의 목적을 가지면서, 부르기 쉽고, 대전의 지역적 특색 등을 살린 지역화폐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대전시는 당초 지역화폐를 7월초에 출시하려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영위기에 몰려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개월을 앞당겨 조기 출시할 예정이다. 지역화폐란 지
정광영 기자
2020.03.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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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경남 남해군은 ‘남해군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남해군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안’을 입법예고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16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10월 ‘남해군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급식지원센터 운영을 분격 준비하고 있었으나, 경상남도의 ‘먹거리 2030 혁신전략’ 추진에 따라 도와 시군 간 사업 연계성 강화를 위해 ‘공공급식지원센터’의 명칭을 변경하고자 이번 조례를 개정한다.주요 개정사항은 공공급식에 지역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생
이광호 기자
2020.03.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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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기]박덕규 기자=수원시는 국토지리정보원 고시(제2020-1130호)에 따라 일왕저수지와 서호의 명칭이 원래 이름인 만석거와 축만제로 공식 변경됐다고 전했다.만석거와 축만제는 정조시대에 조성된 인공저수지다.수원화성 축조 당시 가뭄이 들자 정조대왕이 안정된 농업경영을 위한 관개시설로 1795년에 만석거(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305)를, 1799년에는 축만제(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436-1)를 조성하고 황무지를 개간해 백성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했다.만석거(萬石渠)는 ‘만석의 쌀을 생산하라’는 의미를, 축만제(祝萬堤)는
박덕규 기자
2020.03.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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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내외일보=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고흥유자(Yuza)'라는 현지 브랜드를 달고 두원농협에서 생산하는 유자차를 체코 등 유럽시장에 본격 수출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부터 고흥 농수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유럽 현지 시장에 ‘고흥유자’ 명칭에 대한 현지 브랜딩에 집중한 성과다.그동안 유럽 시장의 경우, 고흥 유자차는 1년에 2컨테이너 정도 수출되는 작은 시장이었다.이에 유럽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해 송귀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 농수산물 수출 촉진단’이 지난해 8월 7일부터 18일까지 현지 마케팅을 전개하게 되었다.그
내외일보
2020.03.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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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김범상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시의 정체성을 찾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광주시 정체성 찾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3일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에 관한 문의가 증가하면서 행정구역명 약칭 사용으로 광주시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광주시의 정확한 이름을 찾기 위해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우선 시는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기획보도와 기획방송을 지속 추진하고 언론보도 모니터링을 지속해 기사 정정요청 등 즉각적인 대응을 시행한다. 또한, 광주시의 성격과 가치, 정체
김범상 기자
2020.03.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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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환 기자=전라남도는 여수 돌산에서 고흥 영남 간 10개 섬, 11개 해상교량으로 연결한 39.1㎞ 도로의 새로운 이름으로 ‘백리섬섬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월 23일부터 15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여수와 고흥 바다를 잇는 길’에 대해 명칭을 공모했다.공모 결과 전국 곳곳에서 약 270여건의 응모작이 접수돼, 전라남도 지명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전라남도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여수시, 고흥군과 함께 최종 선정작을 결정했다.‘백리섬섬길’은 여수에서 고흥 간 연결 거리인 ‘백리’에 섬과 섬을
김성환 기자
2020.02.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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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청도 대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근무하는 조선족 신천지예수교회 성도가 코로나19의 근원이다?신천지예수교회 전 성도를 대상으로 확인한 바 청도대남병원에 근무하는 성도는 없습니다. 지난 2019년 12월~2월 현재까지 중국 우한지역 성도 중 입국한 성도 역시 없습니다.중국 지역 성도 중 지난 12월 1일부터 현재까지 한국에 입국한 성도는 88명이고, 이들 중 대구와 경북지역에 방문한 성도는 없습니다. (중국 출국 39명, 한국 체류 49명, 서울 경기 지역 체류 중) 또한 신천지예수교회는 2차례에 걸쳐 중국 지역 성도들이 입국할 경우
내외일보
2020.02.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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