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 서구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태섭)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우근)는 관내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행복생활 키트’ 제작 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복생활 키트’는 회원들의 꾸준한 지원과 지역 내 병의원, 식당, 카페, 편의점 및 독지가 등의 참여로 마련되었으며, 밑반찬, 샌드위치, 백미, 라면, 마스크, 수건 등 알찬 구성으로 제작되어 소외된 어르신에게 전달되었다.오우근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소외된 어르신들이 많다”며,
정광영 기자
2022.02.21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