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함양군은 내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에 시행됨에 따라 기부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답례품 10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된 답례품은 지난 22일 함양군청에서 열린 함양군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많은 토론을 거친 후 선정되었으며, 추후 답례품 공급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평가항목도 함께 의결하였다.특히, 이날 선정된 답례품은 지역 대표성, 유통 안정성 및 상품 경쟁력 등을 고려하여 사과, 양파, 곶감, 쌀 꾸러미, 농산물 꾸러미, 축산물세트, 농·특산물 가공품세트, 산삼·산삼가공품세
윤은효 기자
2022.11.24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