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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가 2일 제249회 임시회를 열어 ‘서울 중구청장(중구청장 서양호)의 부당한 의회직원 인사발령 및 서류제출 요구 불응 등 위법과 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해 시정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2월28일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은 중구의회와 사전 협의 없이 직원전원교체(전문위원, 속기사 제외)라는 전무후무한 인사발령을 단행하였었다. 이로인해 이번 임시회에서 결의안을 발의하였다. ”집행부를 견제해야 할 의회 기능을 마비시키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며 전국 226개 시.군.구의회 의원 291
김은섭
2019.05.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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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7017과 연계하여 중림동 일대 5개 지역에 정비공사(중림로 보행문화거리, 성요셉 문화거리)가 진행된다. 이 지역 출신인 박영한 의원은 평상시 지역 주민들의 소리에 경청을 하였으며, 지역에 필요한 민원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구에 진정 하였고,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이를 서울시에 2,000만원의 예산 반영을 요구하여 확보하게 되었다. 정비 내역과 비용을 보면 약현성당 앞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정비 500만원, 중림파출소 뒤편 골목길 도로 재포장에 100만원, 경기여상 후문미끄럼방지 설치 800만원, 중림동삼성래미안 미끄럼방지 설치 300만원, 삼성사이버빌리지 정문 앞 진입로 포장정비 300만원 등 중림동일대의 주민 민원사항의 공사를 완료했다.
김은섭
2018.10.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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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김은섭 기자 = 서울시 중구 중림동 일대에는 보행문화거리 조성사업과 서소문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 등 환경 정비 사업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중림동 문화거리 조성공사가 끝나면 이 일대는 더욱 살기좋은 도심환경으로 바뀌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정확히 짚은 중구의회 박영한의원(구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번 문화거리 조성공사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위해 나섰고, 이에 문화거리11억원 등 총14.6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였다. 박영한 의원은 “중림동 합동시장 일대는 보도상태나 주변 환경이 좋지 못해 정비를 해야하며 중림동 청파로 문화거리 조성공사에 11억 원이라는 예산을 확보한 것은 중림동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의원으로서 큰 수확이자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무엇보다 지역주민이 좋은 환경에
김은섭 기자
2017.12.29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