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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광수 기자=광양시는 봄철 산란기를 맞아 내·해수면 불법어업 예방을 통해 어업질서를 확립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이용기반을 조성코자 전라남도와 도내 각 지자체와 불법어업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또한, 무허가어업, 어선 표지판 미부착 등 어업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서 지도·단속할 예정이다.봄철은 내수면 어종의 주 산란기이면서 해수면의 본격적인 어업활동이 시작되는 시기로, 봄철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불법어구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이번 합동단속의 주요 목적이다.특히, 광양시는 최근 동·서천 등 하천에 불법어구
이광수 기자
2021.04.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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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 해운대을)이 21일 개최한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토론회는 끊임없이 발생하는 해양교통사고에 대한 문제의식 아래, 해양교통안전사고 현황을 들여다보고 관리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나갈 것인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준호 의원 주최, 선박안전기술공단 주관, 그리고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 관련 단체 및 학계 등 해양안전분야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첫 번째
이수한 기자
2019.06.2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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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 해운대을)이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를 개최한다. 윤준호 의원 주최하고, 선박안전기술공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관련 단체 및 학계 등 해양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 발제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김기용 연구위원이 ‘육상교통안전기술의 해양교통안전분야 활용 방안’을 주제로 사고 데이터를 이용한 재발방지 시스템 등 안전정보의 활용 방안에 대해 발표하
이수한 기자
2019.06.2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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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 전현민 기자=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위치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이연승)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쾌척했다.아름동은 15일 아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박창수 선박안전기술공단 경영본부장과 신현장 아름동장,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나누는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이날 문화상품권 등 1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
전현민 기자
2019.05.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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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경남도가 바다낚시 이용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국가안전대진단(2.18.~4.19.) 기간 동안 낚시어선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낚시어선 점검에는 도 및 시군, 해양경찰서, 선박안전기술공단, 어업정보통신국, (사)한국낚시협회 경남지부 등 민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출․입항 신고, 인명안전 설비(구명조끼, 구명부환, 소화기) 비치여부, 통신기기 작동, 숙지 여부, 낚시전문교육 이수, 구명조끼 유효기간 등으로 대부분 승객안전에 관한 부분이었으며, 특히
주영서 기자
2019.04.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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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경남 사천시는 2월 25일부터 3월 26일까지 관내 연안어선(2톤 이상 10톤 미만)에 대해 ‘기관개방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총사업비 6,900만 원을 투입해 연안어선 23척에 대해 기관개방 검사 시 소요된 기관정비 부품구입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해상에서 조업 중 기관손상으로 발생하는 어업인의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기관개방 검사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해 영세 어업인들의 경영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연안어선 기관개방 검사비 지원대상은 사천시 관내
이광호 기자
2019.02.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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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전국도서 중 유일하게 여객선이 중단(‘02년~) 됐던 비안도ㆍ두리도 주민 해상교통권이 국민권익위, 전북도, 군산해경, 군산시, 부안군, 한국농어촌공사, 주민이 합심해 수년간 40여 차 회의와 조정을 통한 민원해결 조정서 합의로 도선운항 갈등이 해결돼 안전하고 편리한 도선운항 뱃길이 열리게 됐다. 지난‘98년12월 1호 방조제(대항리~가력도, 4.7㎞) 준공 후, 대부분 비안도ㆍ두리도 주민 등은 어선으로 접근성 좋은 가력선착장으로 육상 출·입항해 여객선 이용객이 급감해 ‘14년 12월 군산해양수산청에서 비안도 항로를 폐쇄해 비안도(두리도) 뱃길이 완전 끊겼다. 이에, 비안도ㆍ두리도 주민 등은 ‘13년 8월 소형어선 20척(2톤~4톤, 편도10만원)에 선박안전기술공단 검사
고재홍 기자
2018.12.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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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에너지·안전 산업 노동조합대표 일동은 어제 4월 27일(목) 오후 1시 30분 서울특별시당 대회의실에서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김영주 서울 국민주권 상임선대위원장(영등포갑 국회의원 3선), 이석행 중앙 국민주권 선대위 노동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전 민주노총위원장)이 축사를했으며, 김인우 안전보건공단 노조위원장, 송명섭 선박안전기술공단 노조위원장, 이석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노조위원장,홍왕희 교통안전공단 수석노조부위원장, 김성우 한국에너지공단 노조위원장, 허인철 서울도시가스 노조위원장, 선영만 대한송유관공사 노조위원장, 김용태 디에스파워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에너지 산업 노동조합대표 일동은 원전·석탄 화력발전 비중을 획기적으로 줄이며, 신재생과 천연가스발전 비중
이수한 기자
2017.04.2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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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김의택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수산자원 보호와 낚시인의 안전 및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낚시어선업자와 낚시터업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선박안전기술공단, 낚시업중앙회 위탁)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관내 낚시어선경영인 260명과 낚시터경영인 25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5회, 하반기 4회 등 총 9회에 걸쳐 실시한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23일 인천수협·김포아트홀, 24일 경인북부수협 내가지점, 4월 5일 옹진수협, 4월 6일 옹진수협 대청지점에서 각각 실시되며, 하반기 교육은 상반기 교육 미 이수자에 대해 8~12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낚시 관련 정책 및 법령, 수산자원 관리에 관한 사항,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조치 및 인
김의택 기자
2016.02.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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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경남 사천시가 도서지역 어업인들의 행정서비스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어업지도선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활동을 전개해 도서지역 어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활동은 도서어촌 지역의 공동화 현상과 노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바다 조업으로 각종 생활민원을 적기에 신청하기 힘든 도서지역 어업인의 애로를 해소하고 다양한 해양수산 행정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관내 수산기술사업소, 해경어업정보통신국, 수협,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매월 실시하고 있다. 시는 어업지도선으로 일선 조업현장과 도서지역 어업인들이 주로 모이는 곳을 방문해 시기 도래한 시정·시책을 홍보하고 어민들이 어업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청취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이광호 기자
2015.09.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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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목포/김성환 기자 =목포해경안전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도서지역 고향 방문객의 안전한 바닷길을 확보하기위해 지난9일부터 12일까지 도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선박검사를 담당하는 선박안전기술공단(KST), 지방자치단체체와 합동으로 인명구조장비, 소방설비, 도선장 및 항로를 점검한다. 목포해경안전서는 4일간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미비한 부분은 설 연휴 이전까지 시정조치 하는 등 해상교통 안전확보와 도서지역 고향을 찾는 도선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올 설 연휴 기간 동안 목포, 신안, 무안의 8항로 8척의 도선을 이용하는 귀성객이 전년과 비슷한 1천900여명으로 예상돼 17일부터 22일까지 도서지역 귀성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김성환 기자
2015.02.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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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2015년 2월 28일까지 83일간을 ‘어선사고 예방 특별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동절기 연근해 어선의 안전조업 지도와 홍보를 강화해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주요 안전지도 대상은 도내에 등록된 어선 2만 8천820척으로, 연안어선 1만 2천941척, 근해어선 443척, 양식장관리선 1만 4천97척, 기타 1천339척(내수면 포함)이다. 이 중 5톤 이상은 2천983척(전체의 10%), 5톤 미만은 2만 5천837척(전체의 90%)이다. 어선사고는 2013년 71건이, 올 들어서는 12월 초 현재까지 59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해난사고의 발생 유형별로는 정비 불량 30건(42%), 운항 과실 39건(55%), 기상 악화 2건(3%) 순
배영래 기자
2014.12.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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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정동식 기자= 세월호 운항관리규정에 대한 부실 심사 의혹(뉴시스 4월22일 보도)이 사실로 드러났다. 28일 한국선급(KR)이 공개한 ‘여객선 세월호 관련 설명자료’에 따르면 운항관리규정에는 최대 화물적재량과 위치별 적재량, 적재 차량 수 등을 기재해야 한다. 하지만 세월호 운항관리규정에는 최대 화물적재량 대신 재화중량이 적혀 있다. 재화중량은 차량과 화물은 물론 1000톤에 이르는 평형수, 각종 설비, 연료, 승객 등의 무게를 모두 합한 수치로 보통 최대 화물적재량의 3~4배에 이른다. 세월호 역시 최대 화물적재량은 1070톤이지만 재화중량은 4배에 달하는 3351~3790톤이다. 세월호는 사고 전 4차례 운항에서도 최대 화물적재량의 2배가 넘는 2500톤 가량 화물을 실어 나른
정동식 기자
2014.04.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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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정동식 기자= 野 “권력과 인맥이 중심 나라” 해수부 낙하산 인사 비판 여야가 23일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불거진 해양수산부 전직관료들의 관련기관·업체 재취업 문제를 지적하며 이른바 ‘해수부 마피아(海피아)’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에서 “공직자의 퇴직 후 취업제한 대상을 현행 사기업이나 법무법인 등에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출자·출연·보조를 받는 기관·단체 및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기관·단체(공직유관단체)로 확대 적용하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마련해 이번주 중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퇴직 전 소속부서 업무와 밀접한 업무관련성이 있는
정동식 기자
2014.04.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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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 경남 창원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가 원거리 바다가족의 불편함 해소하고 국민만족 민원행정 서비스 실천을 위해 지난 23일 ‘이동민원 봉사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창원해경 이동민원 봉사단은 진해구 잠도 21세대 60여명의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각종 민원 접수 처리와 법률상담·수사민원 상담과 해양오염사고 예방 방법 등을 홍보했다. 또한 창원해경은 삼성 에버랜드 창원센터, 선박안전기술공단, KT IT서포터즈, 경남봉사미회 봉사단 50여명과 함께 마을 조경작업을 비롯한 환경정화, 선박엔진 경정비 서비스·레이다·통신기·GPS 등의 항해통신장비를 점검하고 컴퓨터전산기기 수리·무료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박세영 서장은 “경찰서와 원거리에 있어
김성삼 기자
2013.05.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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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 박상동 기자 = 해상교통이 증가하는 하계 피서철을 앞두고 해경과 관계기관이 여객선과 유선, 도선 등 다중이용 선박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5일 “여름 피서객 안전수송 위해 11일까지 관내 여객선 24척과 유·도선 47척, 선착장 93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여수해경을 비롯해 여수지방해양항만청과 한국해운조합,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관계기관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합동점검반은 이 기간에 ▲항해와 기관장비, 선체 및 갑판, 소화설비 등 장비 전반 관리실태 ▲긴급 구난 통신망 관리 운용 실태 ▲인명 구조장비 등 구명설비 비치 여부와 관리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사업자와 선박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박상동 기자
2012.07.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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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전남 동부지역 섬을 찾는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해양경찰이 여객선 등 다중 이용선박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3일 “오는 6일까지 여수지방해양항만청과 한국해운조합,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여객선 21척 및 유·도선 31척, 선착장 등 시설물 70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이 기간동안 ▲선체와 항해·기관, 통신장비 작동상태 ▲구명동의 등 인명구조장비 비치 및 관리상태 ▲소화장비 비치 및 관리운용 실태 ▲사업자와 선원, 기타 종사자 교육실태 등을 중점 점검 한다. 또한 선장과 승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운항 요령과 사고 발생시 신고 및 긴급 조치요령 등 안전교육도 실시해 사업자나 선
박상동 기자
2012.01.0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