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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호현 기자

한국예총 황애란 연천지회장 취임식

  • 입력 2015.04.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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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백호현기자=22일 오후6시 전곡제일부페 4층에서 김규선 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군의원.석 현 한국예술단체 총 연합회 수석부회장.김관목 예총 경기도연합회북부지회장.이경순 연천문화원장.김명순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김소웅 연예 예술인협회 연기위원회장.신동희 경기예총 부회장.최삼순 새마을연천군여성단체협회장.오 룡 전 연천문인협회장.박장성 동두천연예인협회 회장.한국예총 관계자등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예총 연천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규선 군수는 축사에서 “황애란 한국예총 연천지회장 취임식을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해주신 석 현 한국예술단체 총 연합회 수석부회장.김관목 예총 경기도 연합회 북부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드린다.”면서“그동안 연천군은 문화예술이 타지역에 비해 뒤떨어져 있던게 사실이라.”면서“오늘 황애란 신임회장이 취임하게되 기대를한다.”고말했다.

김 군수는 “ 예술인 단체들이 타 지역에 떨어지지만 황애란 신임회장을 주축으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연예. 국악. 문인들이 협심단결하여 최고가 되는 단체가 될기를 기원하며 연천군도 도울것이 있으면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 황애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예술인협회 연천지회장 취임식을 축하해주기위해 참석해주신 김규선 군수. 이종만 군의회의장.석 현 수석부회장. 김관목 북부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부족한 제가 연천지회장이란 책임을 맡게되 큰 부담이 되지만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신임회장은 “연천군은 물론 온 국민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많은 고통속에 있지만 그 희망과 기쁨을 주기위해서는 우리 예술인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며“최고의 연천군예술단체가 될 수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포부가있다면 연천에 예술인들을위한 건물을 설립하고싶다.”고 밝혔다.

이날 예술인 관계자들은 “2003년 경기북부문화재단 설립과 함께 경기북부의 침체된 예술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중단된 경원선 평화예술축제를 연천에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한편 홍애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해주기위해 서수남. 이상범. 전 철. 조태복. 연 정.황정자. 도 연.영턱스.원엔비등 다수의 가수들이 특별출연해 황애란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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