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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박구민 기자

남구, 마을공동체들과 협약식 체결

  • 입력 2015.07.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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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단체 대표와 구성원 50여명 참가



[내외일보=인천]남구/박구민 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 22일 2015년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들과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천마을공동체지원사업에 선정된 뿌리깊은나무, 달팽이연구소, 학익마을방송, 염전골사람들 등 4개 단체가 참여했다.
또 학산마을공동체지원사업에 선정된 수봉마을계획단, 양지께마을계획단, 풍성한마을, 더월드스테이트아파트, 생생지락문화예술창작소, 쑥골사람들, 신동아파밀리애아파트, 청년기획협동조합 등 8개 단체 대표와 구성원 50여명이 참가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마을만들기의 핵심은 사업의 성과가 아닌 사람 만들기”라며 “이웃과의 신뢰회복과 관계망 회복을 통해 살고 싶은 마을, 나아가 살고 싶은 남구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마을공동체들은 마을환경개선, 공동육아, 저소득계층 아동들과의 멘토링, 문화예술사업, 특화시장만들기, 소통을 위한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마을을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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