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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박구민 기자

남동지역 수봉라이온스

  • 입력 2015.07.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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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

[내외일보=인천]남동/박구민 기자=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수봉라이온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해부터 복지사각지대, 차상위 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12 가구에 360만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이 필요한 관내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이 사업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이루어지며, 각 주민센터별 3가구를 추천받아 대상가구에 수봉라이온스 자원봉사자들이 방문하여 물품을 직접 전달해왔다.
무엇보다 해당 가구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사전에 파악하여 구입하기 때문에 대상자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어 효과성이 매우 크다.
구 관계자는 “관심과 경제적인 지원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지원해주시는 수봉라이온스에 정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관내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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