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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자 투 고 <치안만족도 향상 노력은 계속됩니다>

  • 입력 2015.08.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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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경찰서 교통관리계
계장 김수정 

벌써 상반기도 훌쩍 넘은 8월의 마지막주다. 연수경찰서는 7월에 취임하신 조정필 서장님께서 강조하고 계시는 공감치안의 실현, 법질서 확립, 당당한 직원이 되자. 화합과 신뢰가
넘치는 행복한 연수서를 만들자. 이 내용을 중심으로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펼치기 위해오늘도 연수서는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첫번째,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실현을 위해 민원실 민원도우미 배치, 민원 주차장 공간 9% 확보 및 기존 현관민원안내 4시간 근무형태를 오전 9시~오후 6시로 개선, 불만 민원을 최소화하고 민원인을 처음 대면하는 정문 근무 타격대원 대상 철저한 교양으로 민원 응대 소홀함이 없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조사 시간 단축, 피의자 인권을 위해 형사과 통합당직팀을 운영, 기존 지역경찰 조사 시스템을 처음부터 형사과에서 한번의 민원 조사체제로 개선했으며 수사부서에서는 중간관리자급이 책임의식을 갖고 불만이 예상되는 민원인에게 세심한 상담·결과통지로 민원인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두 번째, 법질서 확립을 위해 주요 혼잡도로에서의 교통관리 및 출·퇴근 시간대 꼬리물기 운전자는 계도하고 있으나, 상습 끼어들기 얌체족, 오토바이 보도주행 운전자 등은 현장에서 엄단 조치로 공감받는 선진교통질서 확립의지를 인식시켜 나가고 있다. 
세 번째, 조직, 가족에게 부끄러움 없는 당당한 경찰관이 되기 위한 청렴시책으로 의무위반예방 가족동참 방송, 청렴우체통 운영으로 민원인 의견을 적극 수렴중이며 전직원 공직자 윤리 사이버 교육 수강, 청렴문화 자정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네 번째, 화합과 신뢰가 넘치는 존중 직장문화 조성 및  부서간 벽을 허물고 화합하기 위해 여러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노력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고 내부만족이 외부 만족으로 이어져 출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가 조성된다면 치안만족도는 당연히 향상될 것이다.
 앞으로 치안만족도 1위를 하는 그날까지 연수서의 끊임없는 공감 치안 서비스는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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