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정보가 홍수를 이루고 미디어들이 난립한 가운데에서도 정확한 정보는 물론 진실을 밝혀 알리는 등 열정과 땀으로 함께 해온 내외일보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내외일보는 우리의 이웃이 살아가는 모습과 현 주소를 담아내고, 주민의 생각을 올바르게 대변해 왔습니다. 또한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일깨워주고, 지역의 언론사로서 생생한 현안을 전달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또한 정확한 양질의 정보제공을 통해 독자들에게 세상 보는 눈을 깨우는 언론사로의 소명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7대 인천광역시의회는 “행복한 인천, 희망찬 의회”를 의정방향으로 설정하고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과 희망찬 의회를 위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며, 시민들과의 신의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내외일보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최고의 언론사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밝은 미래를 내다보는 언론사로 한걸음 정진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