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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제231회 정례회 개회

  • 입력 2016.06.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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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3일까지 안건심의·최종의결 진행

[내외일보=인천]=강화군의회(의장 유호룡)는 지난 1일 본 회의장에서 이상복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31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이달 23일까지 안건심의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심의하고 마지막 날인 오는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구성돼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실·과·소 및 시설관리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사업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행정의 합목적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시정토록 함으로써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호룡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7대 전반기 의회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군민들의 생활현장 속에서 민원사항 해결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231회 정례회에서도 조례(안) 심사와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군민의 입장에서 심도 있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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