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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강동석 기자

영광군,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

  • 입력 2016.06.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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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영광/강동석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자동차 관련 지방세와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하여 오는 6월 8일(수)에 “전국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하여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그 동안 독촉장 발부, 위택스, 신용카드 수납 등 다양한 납부방법으로 체납액을 자진납부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나, 납부태만 등의 사유로 자동차세와 차량관련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의 차량번호판을 집중 영치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으로는 2회 이상 체납된 차량에 대하여 실시하며 자치단체간 징수촉탁제도를 활용, 차량등록지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으며, 대포차(무적차량) 등은 공매처분을 적극 활용하여 체납차량 발생을 최대한 억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주 수·목요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로 지정하여 아파트 단지, 주차장 등에서 집중영치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영치활동을 전개하여 ‘납세자가 체납을 하고는 차량을 운행할 수 없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통하여 건전한 납세 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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