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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조성종 기자

순천시, 제71회‘구강보건의 날’행사

  • 입력 2016.06.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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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에 만나는 평생 건강친구... 첫 영구치 관리 중요성 홍보

[내외일보=호남]순천/조성종 기자=순천시는 오는 9일 문화건강센터 광장에서 제7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관리용품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6살에 만나는 평생 건강친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만 6세에 나오는 첫 영구치 어금니를 소중하게 관리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순천시 치과의사회 후원으로 각종 구강관리용품 전시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순천시 치과의사회 회원과 MBC아카데미 뷰티스쿨에서 페이스페인팅, 손맛사지 네일아트 등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며 금연, 정신건강, 질병예방 상담 등 보건 홍보코너도 운영한다.

구강보건이동진료차량에서는 무료로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도포 등을 실시하고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칫솔질교육 및 불소용액 양치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구강보건유공자 5명과 관내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40명의 건치아동을 선발해 표창해 어린이들에게 구강관리 동기유발과 치아건강의 중요성도 깨우치는 계기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치아관리 및 습관형성과 치아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구강검진 및 상담과 불소도포, 각종 구강관리용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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