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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6월 1일부터‘마이산북부 스탬프투어 운영’

  • 입력 2016.06.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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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진안/이강석 기자=황금연휴 맞아 관광도 하고 기념품도 챙기는 1석2조 스탬프투어 어때요· -
진안군이 마이산북부에 조성된 다양한 관광단지를 홍보하고자 마이산 관광객들을 대상으로‘마이산북부 스탬프투어’를 6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마이산 북부 스탬프투어’란 마이산 북부의 주요 명소 5곳을 방문한 후 리플릿에 인증 도장을 모을 수 있도록 기획된 관광 프로그램으로, 마이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스탬프 투어 코스는 ▲역사박물관 ▲미로공원 ▲돼지문화체험관 ▲산약초타운 ▲홍삼스파로 구성돼 있다. 투어는 지난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 참여방법은 다섯 곳의 코스를 방문한 후 스탬프투어 활동지에 인증도장을 찍어서 모으면 된다.
이정열 관광개발사업소장은 “마이산 북부의 명소를 둘러보며 인증도장을 모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스탬프투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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