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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고재홍 기자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7월 초, 부분개통

  • 입력 2016.06.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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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명품 관광지 시동, 서해안 대표관광지 육성 계획 본격화

[내외일보=호남]군산/고재홍 기자=관광객 수용 환경 개선방안 모색, 교통편의 방안 추진
▶스토리텔링 등 관광콘텐츠 개발 내부 관광코스 연결 구성
▶관광인프라 확충, 관광시설 민자유치, 마케팅 강화‘꿈의 관광지’ 실현
▶전북도,‘선유 8경·고군산 관광지 육성계획’추진 밑그림 현장 행정(협치)
▶송하진지사, 1·2공구(신시도~무녀도) 부분개통 전 현장 방문
▶도와 군산시 합동 ‘선유 8경·고군산 관광지 육성계획’ 현장보고회 개최
▶공사 중인 3공구(선유도~장자도)는 2017년말 완공 예정

송하진 지사는 오는 7월초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1·2공구(신시도~무녀도) 개통을 앞두고, 3일 군산시와 도청 출입기자단과 함께 현장을 답사하고 선유 8경고군산 관광지 육성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고군산군도 연결도로는 새만금 방조제에서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 간 총 8.77km 왕복 2차선으로 6개 교량과 도로양편에 인도 및 자전거 도로가 건설되는데 1·2공구는 7월초 개통되며, 3공구(무녀도~선유도~장자도)는 2017년말 완공돼 1~3공구 완전개통은 2018년 1월 예정이다.

고군산군도는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등 63개 섬에 4,077명이 거주하며, 선유 8경으로 유명한 선유도는 연 47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전북도는 선유 8경고군산 관광지 육성계획을 수립, 서해안의 보물섬으로 만들어갈 계획인데 관광객 수용대책 마련을 위해 군산시와 함께 수시 현장을 방문하고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고군산 관광지 육성계획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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