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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세쌍둥이 부사관 형제! 힘찬 발걸음 내딛어

  • 입력 2016.06.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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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3일 신임부사관 921명 임관식 가져




[내외일보=호남]전북/고재홍 기자= 먼저 임관한 막내에 이어 두 형도 임관, 세쌍둥이 부사관 탄생!
7만 부사관의 모교인 육군부사관학교에서는 3일, 육군 교육사령관(중장 나상웅) 주관으로 가족, 친지 등 4,500여명이 참석해, '16-1기 신임부사관 임관식을 가졌다.
이 날 임관을 맞이한 921명(예비역 출신 22명)의 신임부사관은 16주(예비역 과정 3주)의 양성과정을 통해 병사를 지휘할 전투지휘능력과 전투기술은 물론, 초급간부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을 함양하며 전후방 각급부대에서 실질적 '軍 전투력 발휘의 중추'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임관식에는 유기룡, 유기창, 유기원(22) 하사 등 세쌍둥이 부사관이 탄생해 주목을 받았는데 생김새가 똑같은 일란성 세쌍둥이인 이들은 초ㆍ중은 물론 대학교까지 같은 학교와 같은 과를 다녔으며, 같은 직업인 육군부사관을 지원하며 당당히 임관한 세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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