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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김승룡 기자

보성경찰서, 여성강력범죄 취약지 특별방범진단 활동

  • 입력 2016.06.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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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보성/김승룡 기자= 보성경찰서 회천파출소(소장 노길수)는, 최근 강남역 화장실 묻지마 여성살인사건을 계기로 만연된 사회 불안감 해소 및 여성대상 강력범죄예방을 위하여 범죄취약지인 율포해수욕장 공중화장실 및 여성1인 운영 상가를 방문 CCTV점검, 풋-SOS설치, 파출소에서 자체 제작한 범죄 심리억제용 CCTV설치안내문까지 부착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노길수 소장은 다가올 율포 해수욕장개장과 관련하여 해수욕장 주변 화장실, 샤워장, 캠핑장에 대한 취약시간대 집중 순찰 거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찾아오는 여성관광객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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