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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조성종 기자

조충훈 순천시장, 순천대 명예박사학위 수여

  • 입력 2016.06.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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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순천/조성종 기자=조충훈 순천시장이 7일 순천대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이정현 국회의원,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김병권 순천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및 순천대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순천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학위는 조충훈 순천시장이 순천은 물론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과 순천만국가정원 지정 등 순천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조 시장은 100세 시대 가장 중요한 도시 경쟁력은 교육과 문화로 평생학습에 남다른 열의를 가졌다.

지난 200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아 전국 최초로 국(局) 단위 평생학습지원센터를 설치했고 글로벌 지역인재 양성, 한글 문예교실 운영 등 평생학습 도시 순천의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전국 제1호 기적의 도서관을 유치 대한민국 도서관 문화를 바꾸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우리나라에 없는 그림책 도서관을 개관 아이들에게 무한한 꿈과 상상을 갖게 하는 등 기적의 도서관으로부터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 2015 전라남도교육상, 2014 목민자치대상 수상, 2015 전국 공무원이 뽑은 CEO상 수상,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살기좋은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3회 수상하기도 했다.

조 시장은 “이번 명예박사학위는 순천시민과 함께 했기에 가능했으며 이번명예박사 학위를 가슴 속에 간직하고 시민 여러분과 생태와 문화라는 21세기 시대정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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