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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의회, 제229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입력 2016.06.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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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 통해 다양한 의견 개진


[내외일보=호남]진안/이강석 기자=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는 6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그리고 10일과 13일 양일간 상임위원회 등의 일정을 차례로 소화한 후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남기 운영행정위원장과 신갑수 산업건설위원장의 5분 자유발언이 이뤄졌다. 김남기 운영행정위원장은 ‘지덕권산림치유원’의 국가사업 추진 촉구를, 신갑수 산업건설위원장은 ‘금척무’ 계승과 활성화 방안 마련을 제안하는 등 의견을 개진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명석)에서는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2015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을 심사했다.
향후 일정으로,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남기)에서는 자치법규 일제정비에 따른 진안군 조례 일괄폐지 조례안 등 13건을,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신갑수)에서는 진안군 상공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을 심사한다.
이한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자”며 “민선6기의 반환점을 맞아 초심 그대로 군민을 위해 봉사·헌신하는 의회상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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