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기] 이진호 기자=구리소방서는(서장 최덕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이해 해빙기 안전사고 경계령을 발령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해빙기 경계령은 3월1일부터 약 한달간 지속되며 주 내용으로는 ▲관내 대형공사장 및 해빙기 위험시설 취약대상 선정 ▲간부공무원 20여명 위험시설별 담당자로 지정 ▲현장확인행정을 통한 사전대비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구리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취약대상에 대해 집중인 예방 홍보활동과 유사시 신속한 긴급구조대응활동을 전개해 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구리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