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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황민호 기자

양주시 덕계12통·홍죽3리, 'Green마을 육성 시범마을' 선정

  • 입력 2012.03.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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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황민호 기자=양주시는 덕계12통과 홍죽3리가 2011년도에 이어 2012년에도 행정안전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Green마을(녹색실천 마을) 육성사업에서 시범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덕계12통이 2010년 중간평가에서 대통령상,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홍죽3리는 2011년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덕계12통은 폐종이를 모아 판매하고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는 등 재활용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멀티탭을 구입해 각 세대에 배부해 에너지 절약에 힘썼으며, 빗물받이 물탱크를 설치해 꽃심기 사업에 이용하는 등 물절약 및 생태환경 조성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홍죽3리도 지난 2011년 Green마을 시범마을로 선정되면서 녹색성장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녹색실천 결의대회, 마을길 옆 꽃심기, '생태 실개천 살리기' 사업 등을 추진했으며, 주민 98%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고 43세대가 그린빌리지 사업에 참여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에너지절약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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