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문화/예술
  • 기자명 류재오 기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수지에 문화예술을 꽃 피우다”

  • 입력 2016.11.24 16:35
  • 댓글 0

남원 수지미술관, 아트프리마켓 개최



 [내외일보=호남]남원/류재오 기자= 남원 수지미술관(관장 심은희)은 2016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예술교육] “수지에 문화예술을 꽃 피우다”의 결과발표로 전시회 및 수지장터(아트프리마켓)를 개최한다.

 본 프로그램은 남원시 수지면 주민들의 문화예술을 통한 모임이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커뮤니티로 성장하게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여자가 직접 디자인한 커뮤니티공간을 바탕으로 수지장터를 만들어 옛 장터의 기능 중 하나인 정보교환을 통해 도시민과의 소통을 이끌어내고,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수지장터 참여 셀러로는 농산물, 동물체험(앵무새와 동물친구들), 떡(메밀꽃 피는 항아리), 분식(떡볶이, 어묵 등), 수공예품(목기, 천연염색 등), 소시지·핫도그(정진푸드), 유기농 유제품(우유, 치즈 등), 커피(풍경) 등이 참여한다. 수지장터는 수지면의 최초의 아트프리마켓이며 지역 특성을 살린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로컬문화를 형성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26일(토) 수지미술관 아뜰리에(무료입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