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서울]이수한 기자= 주한 볼리비아 다민족 국가 대사관은 1월31일부터 2월1일까지 서울 시민청에서 볼리비아 전통문화 행사인 "알라시따(ALASITA)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알라시따는 '사주세요'란 뜻이다.
볼리비아의 아이마라 민족은 에케코{Ekeko, 풍요의 신}를 기념하기 위한 알라시따 전통축제에서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관련된 미니어처 물품을 구입하는 풍습이 있다.
서울 시민청 시민플라자B에서 31일 오후 4시에 개막식 행사를 하며, 행사개최 특별 협력자로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