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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배우 박수연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

  • 입력 2017.04.05 20:28
  • 수정 2017.04.05 20:47
  • 댓글 0

"독도 사랑 전달하겠다."

[내외일보]이수한 기자 =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국에서 독도사랑을 대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배우 박수연, 전 농구국가대표 방송인 양희승, 2016 미스그린코리아 박솔이양이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앞서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는 지난 1월 23일 국회에서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개그맨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가수 배기성, 배우 백봉기, 가수 신비, 개그맨 최국, 나라사랑홍보가수 화성, 미스코리아 강모라, 모델 장신애, 국악소리꾼 이밝음, 전현호 사진작가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단은 독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가치를 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창단되었으며, 2017년에는 독도공익광고제작, 독도탐방, 각종행사 및 기념식에 참여하여 독도관련 생생한 소식과 정보를 전 국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배우 박수연은 "독도지킴이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지만 쉽사리 갈 수 없는 곳, 그래서 더욱 신비로운 섬인 독도를  한국의 대표 관광지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독도사랑운동 본부 관계자는 " 연예인들이 일본과의 관계를 우려해 독도홍보대사로 활동하기에는 현실적 제약이 많으나, 선뜻 독도사랑에 아무런 대가없이 동참해준 홍보대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독도가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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