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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고지승 메간커피 대표 아시아녹색문화브랜드 대상 수상

  • 입력 2017.04.05 21:26
  • 수정 2017.04.05 21:44
  • 댓글 0

PST 공법을 세계 최초로 로스팅 기계에 적용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지난 3월 23일~26일까지 4일동안 코엑스에서  Korea Style Week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고지승 메간커피 대표가 아시아녹색문화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메간커피 식품제조공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녹색문화브랜드대상은 지구와 인간을 살리는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아 깨끗한 생활과 지속 가능한 사회구현을 이해 노력하는 국가와 기업, 단체 및 개인을 분야별로 선정해서 문화 환경인상을 수여해 아시아 녹색문화 활동을 함께 이끌어 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고지승 대표는 "메간커피는 제가 직접 연구 개발한 PST 공법을 세계 최초로 로스팅 기계에 적용해 커피 고유의 향을 유지하면서 깊은 잔향과 깔끔한 끝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해 연구 개발에 매진해 소비자분들께 단순히 좋은 제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감동을 전달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고 대표는 이어 "PST 특허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기술력과 인체에 거의 해가 없는 친환경 커피임을 자부한다"며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취향과 입맛에 맞게 프리미엄 블랜딩 원두커피를 PST 공법의 신개념 로스팅 기술과 블랜딩 제조 노하우로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간커피 고지승 대표는 23년 동안 무용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술과 기업의 조화를 이루는 경영을 목표로 커피 기구와 주방기구 등 다양한 분야에 PST 특허기술을 접목하고 있는 당찬 커리어 우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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