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서울] 김미라 기자 = '대한민국 반려동물영화제'에 작품 출품, 공연, 사회 등을 함께 하는 공인들이 오늘 4월 28일 영화제 주최측(다인콘테츠컴퍼니)에 찾아와 서명을 하며 힘을 모았다.
'대한민국 반려동물영화제'는 반려동물을 위한 <생명존중, 동물사랑>의 뜻을 알리고자 하는 영화제로 지구상에 살아있는 모든 동물과 자연의 보존과 환경을 지키고, 더불어 사람과 가까이에서 함께 하는 반려동물을 배려하고 안락사로 죽어가는 생명들을 살리고자 뜻을 모으는데 그 취지가 있다.
이러한 뜻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각계각층의 연예인, 예술인, 공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홍보대사만 40여 명에 이른다.
영화제 조직위에서는 오는 5월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영화제 발대식과 조직위 위촉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라 밝히며 '제1회 대한민국 반려동물영화제'의 발대식과 함께 힘찬 출범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