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 지난 6월7일부터 6월9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보디빌딩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준호 프로의 이름을 딴 '김준호 글래식 2017'이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김준호 프로가 "오늘의 김준호가 있는 것은 모두 제 아내 덕분이다"며, 부인인 원현주 피트플러스 대표에게 애정을 표시하고 있다.
원현주 대표는 선수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김준호 프로가 오직 운동만 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등 보디빌딩계의 '내조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