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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박정희 대표 '정성스런 음식으로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겠다!'

  • 입력 2017.08.03 22:57
  • 수정 2017.08.0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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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전통의 맛과 현대의 멋을 지향하는 '고메마루' 론칭

[내외일보]이수한 기자=한국의 전통식문화를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계승발전 시켜나가며 VIP들이 원하는 부가가치를 높인 고급화 전략 상품으로 눈길을 끄는 브랜드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30여년간 롯데, 현대, 삼성 등 내노라 하는 대기업의 광고스타일링과 유명정치인 및 (故)정주영 회장, 김우중 회장, 신동빈 회장 등의 스타일링을 담당했던 박정희 대표(미식문화연구소 대표)가 이번에 ‘고메마루’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고메마루’는 프랑스어로 미식가, 미식의 뜻을 가진 ‘Gourmet’와 정상, 꼭대기라는 순수 우리말인 ‘마루’의 합성어로 ‘최고의 미식가’ 또는 ‘정상의 미식’이라는 뜻이 담겼다.

박정희 대표는 패션스타일리스트, 제품 셋팅, 푸드 스타일링 등의 영역을 넘나들며 30여년간 꾸준히 광고계에서 성실한 자세로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글로벌 경제문화 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광고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타일리스트로 현장에서 제품이미지 촬영시 본제품도 물론 중요하지만 시각적으로 제품의 패키지나 포장이 고객들의 제품선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가격 차이도 배이상 차이가 나는 것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패키지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전통식생활문화를 전공한 박정희 대표는 우리나라의 전통 한과나 육포 등이 맛으로는 세계적 경쟁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구매율을 보이는 것은 여러 원인 중 포장의 문제도 지적하면서 마무리 단계인 포장이나 컬러 조합에 있어서 감각적인 부분들의 보완이 이뤄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것이라며 패키지와 포장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 했다.

이번에 ‘고메마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VIP를 타켓으로 한 프리미엄 육포와 폐백음식, 돌상음식이다.

프리미엄 육포는 기업체 및 단체의 VIP선물용으로 폐백과 돌상음식은 최고급을 지향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기획 됐다.

중요무형문화제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인 정길자 명장(궁중병과연구원 원장)의 가르침으로 정성을 다해 프리미엄 육포가 만들어 진다. 또한 궁중음식과 폐백, 한식디저트의 고수들(대통령상 대상 수상)이며 박정희 대표와는 숙명여대 대학원 선후배 사이 이기도한 배화여대 전통조리학과 노영옥, 이현정, 홍성분 세분의 교수를이 탄탄한 이론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자문과 비법의 손맛을 책임진다.

VIP고객들의 눈높이에 걸맞게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맛을 전할 수 있는 Best of Best 업계 최고의 팀이라고 박정희 대표는 자부심을 드러내며 ‘고메마루’의 인적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렇듯 환상의 팀을 만들어낸 정성스런 음식들을 멋진 스타일링과 더불어 유기, 칠기 장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한층 고급스러운 식기에 담아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에이컬처메세나코리아’의 정회원인 박정희 대표는 수익금의 일부를 예술문화발전을 위해 기부할 것이라며 환한 미소로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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