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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해킹 당시 북한이 비밀문서 235기가 빼내2급기밀 226건도 유출 확인


[내외일보] 김홍윤 기자 = 지난해 9월 국방통합데이터센터(DIDC)가 북한인으로 추정되는 해커에 의해 해킹 당했을 당시, 주요 군사 기밀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우리 군의 외부 인터넷망과 내부 인트라넷에서 235GB 분량의 자료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출된 문서에는 △2급 기밀 226건 △3급 기밀 42건 △대외비 27건 등이 포함됐다.
 
특히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등 북한 지도부를 타격하는 '참수작전' 등이 담긴 '작전계획 5015', '작전계획 3100' 등도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유출된 자료 중 182GB 분량에 대해서는 어떤 내용이 유출됐는지 파악조차 못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정감사에서 국방부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고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홍윤 기자  khy@naewo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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