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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원광대병원 이철·강동백 교수,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 입력 2017.10.12 16:08
  • 수정 2017.10.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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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대병원(병원장 최두영) 국제진료센터장이자 마취통증의학과 이철 교수와 위장관외과 강동백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 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돼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에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소개하는 인명사전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이다.

이철 교수는 아편유사제와 관련된 내성 및 통각과민에 임상연구에 대한 다양한 연구로 13년 대한마취과학회 산업체학술상 수상, 15년 대한마취과학회 학술대상 수상에 이어 의학 및 보건의료와 관련된 세계적 의학저널 사이트인 MDlinx에서 마취과학 분야 우수논문에도 3회 선정됐으며 식약처 차세대 의료기기 1백 프로젝트 맞춤형 멘토링 전문가 위원, 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 위원, 국내외 저널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원대병원 국제진료협력센터장으로 재임한다.

강동백 교수는 위암의 복강경, 로봇수술 및 단일공 복강경수술 등의 미세침습수술과 비만대사수술에 관한 임상연구와 위암의 유전자 및 위장관종양 생체표지자 연구로 17년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구상을 수상했으며, 대한위암학회홍보위 간사,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기획위원,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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