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법 변호사들이 포진된 국제 법무팀 MH그룹이‘박근혜 독방’에 대해 CNN에 인권침해를 주장했다.
이들은 최근 미국 CNN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독방에서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제보했다.
MH그룹은 박 전 대통령이 나쁜 환경의 독방에서 고통받고 있으며, 퇴행성 관절염과 신체 기능에도 이상이 있다며 인권침해를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이 문건을 유엔 인권위원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의 둘째 아들을 변호한 바 있는 MH그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권을 언급한 저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