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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상찬 기자

‘안성맞춤아트홀’개관 페스티벌 준비 중

  • 입력 2017.11.01 16:43
  • 수정 2017.11.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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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대표 새로운‘예술 랜드마크' 거듭

[내외일보=경기]박상찬 기자 =
안성 문화예술의 구심체 역할을 할 안성맞춤아트홀이 11월 7일에 개관한다.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이 시민을 위한 생활 속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써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 문화거점이 될 ‘안성맞춤아트홀’은 현수동 일원에 대지면적 30,252㎡, 에 지하1/지상4층 14,812㎡ 대극장 991석, 소극장 303석 규모로 안성천과 조령천이 만나는 요충지에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안성맞춤아트홀은 10월 17월부터 안성시민들을 위해 현장예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예매 첫날에 많은 안성시민이 방문해 안성시민들의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욕구를 가늠케 했고 특히, 기획공연으로 진행되는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와 “심수봉 콘서트”는 현장 예매 당일, 매진되는 기록을 낳았다.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7일‘모두가 축하하고 기념할 수 있는 예술 공동체 의식’을 주제로 성대한 개관식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함신익”의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 공연은 본격적인 개관을 알리는 효시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이다.
이러한 개관식을 시작으로 2017 개관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야심차게 준비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전시와 연극 “사랑해요, 당신” 뮤지컬 “빨래”, 현대무용 고블린파티의 “옛날 옛적에”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문화향유와 욕구를 채우는데 있어, 충분하다는 의견이다.
문화예술의 중심점인 안성맞춤아트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앞으로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2017년 안성맞춤아트홀은 지역문화예술의 거점을 공고히 하고 더 나아가 ‘경기남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예술 랜드마크”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다질 예정이며,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께 선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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