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지난 2일 오후7시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 집행위원장으로 참석한 배우 안성기는 “첫 회 영화제에서 18개국 650여 편이 출품되었는데 올해 125개국 5,452편이 출품되며 굉장히 성장해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영화제를 맞이하는 소감을 밝히며 故 김주혁 배우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도 함께 전했다.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2일 개막을 시작으로 7일까지 6일간 씨네큐브 광화문과 CGV피카디리1958에서 총 33개국 97편의 우수 단편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