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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형준 기자

‘가족 힐링캠프’로 가족애 돈독해져

  • 입력 2017.11.06 16:59
  • 수정 2017.11.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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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드림스타트, 부모 자녀간 정 나눠

[내외일보=호남]김형준 기자=담양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칙칙폭폭 함께 떠나는 가족힐링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테마를 담은 부산행 기차여행에 다양한 문화체험(부산 이기대 갈맷길, 오륙도 스카이워크, 부산 아쿠아리움, 감천문화마을)이 함께 진행돼 참석한 부모와 자녀간의 교감과 정을 나누는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기차 안에서 아이들과 마주앉아 가을풍경도 만끽하고, 평소 나누지 못한 깊은 대화도 함께 나눌 수 있어 가족애가 더욱 돈독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양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힐링 캠프를 통해 하나 된 가족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저소득층 가정과 함께하는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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