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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김미라 기자

금호타이어, BMW·아우디·벤츠·폭스바겐 수입차타이어 전문가 교육과정 육성

  • 입력 2017.11.23 15:12
  • 수정 2017.11.23 15:18
  • 댓글 0

업계 최초로 설립한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교육 진행

[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금호타이어는 오늘 타이어프로 점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전시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수입차 타이어 및 기초 경정비 서비스 전문가 육성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는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대전에 설립한 타이어 전문 교육 센터이다.

타이어프로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점이다.

타이어 추천 및 교체는 물론 공기압 점검,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진동 조정, 발란스 등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입차 전문가 과정' 은 수입차 등록 비율 상위 브랜드인 BMW, 아우디, 벤츠, 폭스바겐 등 독일 4사를 기본으로 하며 향후 일본, 미국 등의 브랜드로 확대 예정이다.

차량 브랜드별 특성에 최적화된 교육을 통해 타이어프로 인력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최신 기술 학습을 통해 타이어프로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타이어프로 광주 서구점 김성민 대표는 "교육을 통해 첨단 장비를 장착한 다양한 수입차들의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차량별 문제점을 진단해 운전자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내년에도 계속 변화하는 수입차량에 대한 기술 습득을 통해 최상의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니 수입차주 분들께서 믿고 방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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