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 배우 박수연이 헬스 남성지 '맥스큐'가 12월호 출간을 기념해 만든 2018년 '비키니 캘린더' 12월 달력을 빛냈다.
이번 커버걸 화보로 구성된 비키니 캘린더는 스포테이너이자 배우 등으로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수연, 이연화, 최설화, 신다원, 손소희 등을 비롯해 공민서, 오유미, 김지민, 강연지, 허고니 등 머슬마니아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머슬퀸’들이 총출동했다.
2018년 12월호 달력의 표지를 장식한 박수연은 지난해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 대회 선발전’에 출전해 쟁쟁한 피트니스 선수들을 제치고 스포츠 모델 여자 클래식 1위와 스포츠모델 여자 그랑프리를 동시에 차지했다.
또한 박수연은 합기도 3단, 유도 3단, 태권도 1단 등 여러가지 무술을 했으며 최근 종영된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는 최경혜 순경역으로 출연하여 백정기(조성하)의 사주를 받은 노숙자(정희태)를 제압하는 액션 장면을 대역없이 완벽히 소화하는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