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 12월 6일(수), (주)티브로드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서 적십자 회원유공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대상은 (주)티브로드 소속 3개 방송사로, (주)티브로드 도봉강북방송, 광진성동방송과 (주)티브로드 종로중구방송, 서대문방송, 강서방송이 명예대장을, (주)티브로드 노원방송이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은 1억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최고명예장은 5천만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주)티브로드는 자사 방송 및 광고를 통해 적십자회비 및 정기후원 관련 공익광고를 지원하고, 적십자 특별모금방송을 제작‧지원하는 등 방송사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와 지원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후원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