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어진동 661번지에 부지 9,944㎡, 연면적 8,049.8㎡ 규모의 지방자치회관이 12월 11일 착공하여 2019년 3월경 완공예정이다,
사업비는 264억원이며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한글 도시인 세종시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훈민정음의 천(․), 지(ㅡ), 인(ㅣ) 개념을 설계에 반영하였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화를 선도하는 세종시 소재 지방자치회관에 세종시가 행정수도임을 상징하는 건물로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가 입주하여 중앙정부를 상대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될 것이다,
세종시는 지치분권도시의 상징인 지방자치회관니 차질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