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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기자명 이승식 기자

철원 특수미생산자협의회 연말총회 가져

  • 입력 2017.12.15 13:40
  • 수정 2017.12.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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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강원] 이승식 기자 = 철원 특수미 명품브랜드화를 위한 자율모임체인 ‘철원군 특수미 생산자협의회(회장 최정호)’가 연말총회 및 품종별 시식회를 12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연말총회에서는 특수미 소개와 강원도농업기술원 조윤상 박사의 ‘고향찰벼’ 재배기술 특강 및 철원 특수미 명품화를 위한 계획과 목표를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더불어 지역에서 대표되는 찹쌀 5품종의 품종별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총회 후에는 강원도청을 비롯한 유관기관 자문위원들의 지지와 격려 속에 회원들과 현재까지의 추진 활동과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한 덕담을 나눴다.

최정호 회장은“내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고향찰벼 중심의 고품질 찹쌀 브랜드 개발을 시작으로 철원특수미가 철원오대쌀에 버금가는 철원의 대표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농업기술과 김미경 과장은 “찰벼 뿐만 아니라 가공전용 벼, 특수미 재배확대 및 판로개척을 통해 오대쌀 판매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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